고등학교때 차가운곳에 앉아있는 일이 반복되면서
항문주의에 혹처럼 아주 작게 튀어나오더니
점점 그 혹이 커져버렸어요 항문주변을 혹이 다 감싸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 한 8년정도 됐는데
서서히 혹도 커지고 살이 늘어진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어떤때는 심하게 배변을 보고 나면 한참 후까지 쓰라릴때도 있는데
통증은 없어요.. 그래서 항상 그려려니 하고 살았는데
항문이 좁아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배변을 볼때 힘을 주지 않으면 힘들어지게 되고 또 가만히 있어도 가렵습니다.
심각한가요?
수술 해야 하는건가요?
전 계속 사무실에 앉아있거든요 수술 후 그렇게 계속 앉아서 일을 하게 되면 재발의 위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