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3살인데요..
고등학교때부터 변비가심했고,,
치질이라고 생각한건..7년~10년 정도된거같습니다..
초기엔 치핵덩어리(크진않지만)
손가락으로 집어넣으면 들어갈정도였다가..
지금은 아예 계속 돌출되어있습니다..(이건 5년이상)
물론 심한편이구 당연히 수술해야되는거아는데..
최근엔 변비가없어..통증이없다보니,
걍 묻혀살았지만,
항문에 이물질을 달고다니는거같아 항상
수술을 하고싶었습니다..
당연히 찾아뵙고 진료를 해야겠지만,
제가 가게를 하는관계로 움직이기어려워
우선 몇가지 여쭤볼께요...
제가 장사하는사람이다보니..
오전 11시부터 밤11시까지는 꼼짝을 못합니다..
수퍼를 하는데요,심하게 움직이진않구,,
앉아있는시간이 대부분이긴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입원기간도 짧고,
원장님이 유명하신분이라서 신뢰도가구여..
1.수술후 당일퇴원은 불가하겠지요?
1박2일은 해야된다고하셧는데..
남편과 24시간수퍼를 12시간씩 교대해서 보다보니,
제가 12시간 이상을 비우게되면
남편이 꼬박 24시간이상을 봐야해서요..
혹시 수술시간을 아침에 최대한 일찍하면
밤에라도 퇴원할수 있을지요~
2.무통기(?)를 달고 몇일 있어야한다고하셧는데,
제가 쉴처지가 안되어서..
그걸 달고 일하는게 가능한지,
눈에 안띄게 달수있는건지 알구싶구여..
3.저같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힘든경우..
상처가 아물기힘든 여름보다,
차라리 가을이나 겨울에 수술하는편이 나을지요..
물론 지금심정은 당장하구싶지만요~~
그렇다구 가게문닫고,2일을 비울수있는 형편이 안되서요..
바쁘시겠지만,답변부탁드리고,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