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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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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치질수술에는 의식은 그대로 있으면서 엉덩이만 마취되는 요추마취와 미추마취를 주로 사용합니다. 
요추마취는 마취유도시간이 빠르고 마취효과가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마취 후 심한 두통이 올수 있어서 그 예방을 위해 반나절이나 하루정도는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두통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미추마취는 마취유도시간이 10분정도로 요추마취보다 더 길고 마취정도가 일정하지 않아서 추가적인 국소마취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 단점이 있지만 두통이 생기는 일이 없으므로 수술 후 환자의 자세가 자유로우며 마취정도가 얕아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서울항외과는 미추마취를 시행하여 수술 후에도 환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수술 다음날 퇴원해도 두통이나 요폐색이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레이저로 수술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치질수술은 불필요하게 커진 항문피부와 치핵조직(혈관덩어리)을 잘라내는 수술입니다.
이 잘라내는 조작을 위해 레이저, 초음파칼, 고주파, 전기수술기, 수술가위 등이 이용됩니다. 레이저나 초음파칼등은 출혈이 적은 장점이 있는 대신에 섬세한 조작을 하는데는 수술가위보다 불편합니다. 수술 기구의 선택은 수술자의 선호에 따라 달라지지만 서울항외과에서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여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치핵을 완전히 절제하는데 유리한 수술가위를 선호합니다. 섬세하고 완전한 치핵절제가 수술후 부종을 예방하여 가장 통증이 적은 치핵수술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그 결과 서울항외과는 어느 다른 병원보다 치질수술 후 입원기간이 짧고 진통제 사용이 적습니다.

수술후 입원이 꼭 필요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국처럼 입원비가 비싸고 입원을 보험에서 인정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수술 후 몇시간 경과를 보고 퇴원을 시킵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가 출혈이나 배뇨장애로 다시 병원응급실을 찾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일본은 보험 인정기간이 길어서 이주일정도 입원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보험공단에서 이박삼일의 입원을 인정하므로 대부분의 항문수술병원에서는 이박삼일의 입원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생길수 있는 부작용인 출혈이나 배뇨장애는 거의 대부분 수술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므로 일박이일 입원 후 퇴원하여도 다시 응급상황으로 병원을 찾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서울항외과는 안전한 최소입원기간인 일박이일 입원수술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안전하게 입원기간이 줄어든 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실수 있습니다.

입원기간이 짧은만큼 재발이 쉽게 되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입원기간의 단축은 지난 오년간 항문전문병원을 운영한 결과 근치적 치핵절제술 후에도 대부분의 환자는 하루정도만 입원하면 안전하게 퇴원할 수 있다는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마취방법과 수술방법, 수술 후 관리법은 이박삼일 입원수술과 동일하므로 재발률 또한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수술후기를 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인데 모두 사실인가요?

홈페이지의 수술후기가 통증이 적고 만족도가 높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믿기 어려워하시는 분이 종종 계십니다. 그러나 저희 홈페이지의 수술후기는 모두 환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수술 받으신 분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으며 서울항외과는 어떠한 조그마한 첨삭도 하지 않습니다. 수술후기란의 감사와 격려의 글들은 서울항외과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동시에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가리키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아프지는 않나요?

수술은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합니다. 약간의 뻐근한 미추마취 후 10분정도 마취가 유도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이후에 마취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하는데 보통 20-30분 정도 걸리고 심한 경우 시간이 약간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중에는 거의 통증을 느낄 수 없으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수술부위에 약간의 국소마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수술법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가요?

치핵의 수술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치핵조직을 잘라내고 치핵동맥을 항문위쪽에서 묶어주는 절제 결찰술이고 다른 하나는 항문점막은 그대로 둔 채 치핵조직(늘어난 혈관덩어리)만 잘라내는 점막하치핵절제술입니다. 절제결찰술은 쉽고 빠른 대신 치핵이 심할 때 점막손상이 과다하여 항문이 좁아질 수 있다는 단점 이 있습니다. 점막하치핵절제술은 점막손실이 적은 대신 수술시간이 길고 출혈이 많으며 수술후 항문에 보기 싫은 피부꼬리가 남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가지 수술법 모두 100년 전에 확립된 것으로 현재 이 두가지 중 어느 한가지만을 고집하는 의사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항문외과의사는 이 두가지 수술법의 장점만 을 따와서 나름의 수술법을 갖고 있으며 서울항외과도 마찬가지로 절제결찰술과 점막하치핵절제술의 장점을 따와 점막절제는 최소화하면서도 재발없는 치질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 곧바로 사회생활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며칠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이나 반나절정도 앉아있는 정도는 가능하나 하루종일 근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무직의 경우 수술후 3-5일 후 직장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직업인 경우 일주일 이상의 휴식기간이 필요합니다. 해외여행이나 격한 운동, 과음 등은 수술 후 한달동안은 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후 괄약근 힘이 약해져 변이 새지 않나요?

치핵수술은 괄약근위에 얹혀진 치핵조직(늘어난 혈관덩어리)을 눈으로 보면서 잘라내는 수술입니다. 괄약근이 다칠 일이 없으므로 조이는 힘이 약해져 변이 샐 염려는 없습니다. 치루의 경우는 불가피하게 괄약근의 일부를 자르게 되므로 아주 드물게 변이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변이 샐 가능성이 있는 복잡치루의 경우는 괄약근을 절개하지 않고 다른 수술법을 시도하므로 치루의 경우도 변실금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술후 통원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수술 후 한달간의 회복기간동안 약 세 번정도 외래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습니다. 외래방문의 목적은 배변이나 회복이 순조로운지, 상처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받기 위해서입니다. 멀리 떨어져 계시거나 진료시간을 맞추기 힘든 경우는 외래방문횟수를 한두 번으로 줄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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