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민성대장 증후군 인가요?

현재나이는 24세 입니다.

변비나 설사는 없는 편이지만, 식사후 화장실을 바로 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변을 보면은 변이 깨끼 손가락정도로 가늘때가 많습니다. 또한 변이 길다랗지 못하고 길이가 3-4센티 정도로 짧을 때가 많은데...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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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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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로 보나 증상으로 보나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장이 남들보다 좀 예민한 체질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시구요..
평소 과일, 야채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서 대변양을 늘리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나 찬음식등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멀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야간 불편할 뿐이지 건강에 큰 해가 될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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