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많이다녀봤습니다..서울에 대항병원..한솔병원..성모고려병원
다 치질끼가 있으나 별로 심각한편은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증상은 가끔 배변시..항문 밑이 빠진다는느낌이 들어요..많이는
아니더라도....한솔병원에서는 대장검사까지해서 과민성대장증후근
이란 판명까지받았는데요...매번 묽은변을 싸게되어서 항문에 그리
많은 자극을안가해서 출혈을 없었다만... 옛날에 제가 배변보던
습관을생각해보면...20~30분씩 변기에 앉아서 힘을주면서 억지로 쌀려고
햇던것이 생각이납니다.. 제생각에는 치핵2기 같기도하고..점막형 치핵
같기도하고.. 만성치열도 같이 있는거같기도합니다..
지금 대전에서 자취를하고있구요...대전온지..한달도 안되서 길도 잘
모르는데요..수술을 받고싶네요... 지금 한남대학근처사는데요...
치질이 작건 크건간에..맑끔히 완치되고싶어요...
앉아서 아픈거 없어요..다른거는 하나도 신경이 안쓰이는데...단지 항문
이 축축해지면서 냄새를 풍겨요.. 축축치 않아도 냄새가 날때도있구요..
제가말한 것중에 냄새의 원인이 있는거같아요...이렇게 냄새가나면서
항문이 정상이 아닌지...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요..지금 나이 20살
군대도 가야되고..또 첫학기라 친구들도 사겨야되는데...이느무 냄새때문
에 친구들에게 접근을못하겠어요..맨날 혼자뒤에 있어야되고..
수술을받을수있다면..토요일에 당장이라도.. 아프지않은 수술로 받고싶
어요..도와주세요~ 아..또 옛날얘기 쫌할께요.. 처음에 배변을 20~30분씩 누었어요..안나와도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누쿠가야지 속도편하고 마음도 편했쬬...친구의말을듣고한거에요.. 친구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변을봐서 기분이 좋다길래 따라했다가 이런 낭패를... 맨처음엔...항문이 벌렁벌렁 거리는 느낌이었 어요... 이게 똥이 마려운건지...방귀가 마려운건지..판단이 안섰죠.. "앗! 먼가나온거같아~"느낌이 들때 화장실가서 닦아보면 아무것도 안묻 어있고...즉 방귀.. 어쩔땐 변이 약간 ..미미하게 휴지에 약간 뭍게 덩어리 말구요.. 항문에서 냄새가나고 짜증나서 항문을 휴지로 박박 닦은적도있어서 걸을때마다 따가운적도있는데요... 항문이 벌렁벌렁 거리는 느낌과 따가운건 다 없어졌어도.. 방귀가 거의 소리없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그냥껴도 뻥뻥소리나서.. 사람들있을땐 일부로 방귀낄때 소리나면어쩌나...그런걱정을했는데.. 또 항문이 축축하다고 위에 썼었죠?.. 냄새도 시큼한냄새가 납니다.. 주위 사람들의 코를자극하죠..왠만해선 사람들이 큭큭하면서 코를훌쩍 거리게 만들정도의 냄새를 풍기는사람을없을껍니다...즉..주위사람의 코를 자극해서 콧물까지 유발하는 제 냄새를 얼른없애고싶어요.. 저 암내 없었어요..고1 여름방학전까지만해도.. 저는 아주 정상적이고 운동도 좋아한 아이였습니다.. 몇일안씻고가도 애들이 냄새난다고 한적 없어요..저또한 냄새도 못맏았구요..ㅎㅎ.. 지금항문 o 자로 생겼다면...지금 오른쪽 항문이 약간 단단합니다.. 저같은 증상인 환자를 치료해보신적있으신가요?? 저 급해요...다음주에 여자소개받고..그여자에 생일까지 챙겨줘야하는데 도망가면 어쩌죠..... 지금 당장 수술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