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있습니다.
2,3일에 한번 길게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대변을 보는데요
1년반, 2년정도 대변을 보고나면 살같은게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집어넣어보기도 하고
그냥 기다려 보기도 햇는데요..
언젠가부터는 항상 들어가지도 않고 나와있더라구요..
더이상 억지로 집어넣는건 무서워서 못하고 그대로 두다가
괄약근운동을 해주면 나아진다는 말을 들어서
그냥 나름대로--'' 조여주는 걸해봤는데
들어가는듯하더니 앉아있으면 좀 아플만큼 들어가지 않은 살들이
조여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지금은 괜찮은데.....
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그냥 치유할 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6개월전엔 대변을 보면 피가 나왔습니다.
언젠가는 변기물이 피로 다 물들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속옷에 피가 묻어나기도햇구요..한두번정도 그러다
그런증상은 없어졌는데..
고민이 됩니다....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