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을 만져보면 조그만한것 같기두 하구~
좀 큰것 같기두 한~알갱이가 있거든요?
음~~변을 볼때 심각하게 아프진 않아요~
다만 설사를 할 경우엔 조금 아파요 ㅠ_ㅠ
그런데,,혹시 수술해야해요?ㅠ_ㅜ
여고생인데;;좀;;병원가기두 좀그렇구~
약으로 치료될 수 있는거에요?ㅠ_ㅠ
여고생
| 2005-01-29
안녕하세요.
정확한 것은 눈으로 진찰을 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조그만 알갱이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혈전성외치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알갱이가 아주 둥글고 단단한 편이고 1-3주 이내에 혈전이 흡수되면서 저절로 없어집니다.
조그만 알갱이가 생긴지 오래되었고 늘어진 살처럼 말랑말랑하다면 외치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거하려면 수술을 해야하겠지만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대로 두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설사를 심하게 하면 항문이 찢어져서 아플수 있습니다.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쉽게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는것이 치질의 악화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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