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호
이제 수술한지 열흘이 다되어가네요..
제가 11월 1일에 수술을 했으니깐요..
만성치열로 거의 15년정도를 고생했습니다..
지금 저의 나이는 26살^^ . 참다 못해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서울항외과.. 제가 겁이 엄청 많아서 수술하는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마취주사도 생각보다 하나도 안아프고 수술할때는 느낌조차 없고 수술후에도 생각만큼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가장 두려웠던건 변보는것!! 만성치열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알겁니다. 변볼때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운지.. 그래서 저도 수술후고 그래서 엄청 아플거라 생각하고 화장실에 갔지만....... 이건 기적입니다^^ 이게 얼마만에 편안히 보는 변인지 ㅋㅋㅋㅋ
아주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좋은걸 왜 지금까지 미련하게 참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치열을 가지고 있으신분..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당장 서울항외과로 오세요.. 평생이 행복해집니다.. 선생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