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루 수술과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15년전 쯤에 타병원에서 치질 수술의 악몽으로 현재 치루 수술을 미루고 있습니다.
마취가 거의 먹히지 않은 상태에서 치질 수술을 했던 지옥 경험. 항문 이야기만 나오면 온몽을 벌벌 떠는 트라우마.
하여 수술은 해야하는데 마취가 걱정이고 수술시의 통증이 무섭습니다.
전신마취 또는 수술을 느끼지 못하게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미추마취는 수술 중 느낄수도 있다하니 그도 걱정입니다.
죄송하고도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