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성변비로 인해 늘 고생을 합니다. 아주 어렸을때 부터 변비가 심해서 자주 관장을 했고요, 변을 보다가 중간에 어쩌지 못해 관장약도 듣지 않아 병원 응급실에 간적도 두어 번 있습니다. 가서 셀룰로우즈라던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주사를 맞고 변을 봤지요
그리고, 변을 보고나도 잔변감이 조금 있습니다.
아랫배가 남들보다 많이 딱딱하다고 합니다. (한의사님말)
아랫배를 눌러보면 남들보다 좀 딱딱한 것 같아요
요새는 변비가 마니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방귀가 남들보다 넘 자주 생깁니다. 하루에도 몇십번씩 나옵니다.
이런 저의 병명을 잘 모르겠고요 누가 장세척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저는 변비가 넘 오래되서 숙변이 많을 것 같은데 장세척을 하면 좋을런지
변비때문인지 피부도 넘 안좋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신년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