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치질에 시달렸는데요
흠...제가 초등학교 ㅏ닐때 산집이 주택이었는데 무척 추운집이었어요
보일러를 틀어도 무지춥다는 특히 화장실에 가는게 고역이었답니다..
무척 추운화장실이거든요..
그래서 변을 좀 참았던거 같아요
근데 이게 변비에 걸리면서 뭐랄가
일상생활하다가 보면 쭈구려 앉지를 못하겠어요
쭈구려 앉으면 치질 <항문에 콩하나가 나온듯한>느낌이 들어요
실제로보면 콩알만한게 나와있구여
나왔다가 들어갔다 합니다...
대변볼때 피나온적은 없구여
다만 제가 휴지로 좀 깨끗이 처리하는편이라서 소량의 피가묻을때는 간혹있습니다..
그니까 여드름짜고나면 약간의 피 나오잖아요
그거보다 더 조금이요..
수업하다보면 뭐랄가
좀 팬티부분이 좀 축축해져요
땀이차서 그런지..말이죠
글구 좀 따갑기두 하구요
항문주위가 헐어서 그런지 좀 그러네요
팬티랑 항문이랑 꽉 붙어서..그럴때두있구요
지금 제나이 22살
한 8~9년을 치질이라는놈과 같이 공생했는데
이제 좀 잘라내려 합니다...너무 아프거든요
참을만합니다만은...이젠 그만 항문을 편하게 해주고싶네요
걸어다닐대도 바지랑 항문이 스쳐서 쓰라리고
또한 이상하게 전 깨끗이 닦는다고 배변을 닦는데
속옷에는 약간의 배변이 묻어있구여
이것도 치질이랑 관련이 있는지요
대략 수술기간과 돈은 얼마나 드는지요
글구 수술후에 배변볼때 마니 아프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수술시간은 몇분이나 걸리나요?
레이저로도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