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항문주위가 따끔따끔하면서 아주 많이 아픈건아닌데..
좀 가려울때도 있는것같고
신경쓰이면서 아픈것같기도하고.. 느낌이 따끔따끔 시큼시큼 그런데요
평소에 변을볼때 피가난다거나 한적은 한번도없구요
다만 가끔씩 변볼때 많이 힘들때는있구요..어떤때는 잘보구요..
근데 몇일전에 그러니깐 아푸기전에 남자친구랑 관계를 했는뎅
그때 하고나서보니깐 피가 묻었더라구요 침대에(선홍색)
지름 5cm정도 양으로 두세곳요..
그때 깜짝놀랬는뎅...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랑 관련이 있는것같아요 ㅠㅠ
생리는 아닌것같고..
막 넣으려할때 많이 아팠거든요 ;;
둘다 처음이라..
음 어제도 변을 봤는데 아픈 느낌은 없더라구요..
어제오늘 너무 신경쓰여서 어째야할지... 지금도 좀 따끔하면서 그래요
병원가봐야겠죠??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