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2일 수술을 하고 23일 퇴원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통증도 심하지 않고 수술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토요일 무통기를 빼고 진통제와 변비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아 변비약만 먹고 있었는데 수술부위가 아파 보았더니 조금한게 두개가 나와 있는게 아닙니까? (모든 통증이 거기서 오는 듯)
통증도 심하고 해서 오늘 처음(6월 28일) 아침 참다참다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통증은 가셨는데요
수술부위 두개가 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부은것인지 아니면 치질이 아직 남아 있는것인지 넘 궁금합니다. 아니기를 바라지만 오랜 고통 끝에 수술을 결심하고 한 것이라 걱정됩니다.
오는 토요일 진료를 받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걱정스런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참 그리고 진통제는
많이 아프지 않아도 먹을까요?
아니면 참을 만 하면 먹지 말까요?
그렇지 않음 아플때만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