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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애기엄마

등록일2009-02-23

조회수16,874

제목

애기엄마님의 후기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뵙고 수술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치질이란게 오랜 습관때문에 생기는 병인건 알았지만, 몇년(6-7년)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정말 잘 살아봐야지 했던게 1년이 지났는데 몹쓸 습관때문에 최근에 새로운 불안감이 엄습해왔답니다.
제가 물을 잘 안마시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도 그리 많이 섭취하는 편이 아니었을거예요..그래서 가끔씩 머리가단단한 변을 봐도 거뜬(?)했기에 정말 치질은 안녕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한달전쯤 좀 과하게 비대한 변을 한번 보고는 출혈로 변기를 벌겋게 물들인적이 있는데 그러고 하루이틀만에 좋아졌었답니다.
원래 좀 피로하면 항문 주위가 붓고 아팠거든요. 그럴때마다 잘 쉬어주고 좌욕도 좀 해주면 회복이되었는데.. 오늘이 닷새쯤 된답니다. 항문 주위에 통증이 가시질 않네요.
전에는 배변 후에 뭔가가 삐져나와있어서 그걸 수술받은거였는데 지금은 괄약근 자체가 부어있는듯한 느낌에, 배변후 샤워기로 씻을라치면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항문전체에 있습니다.
식이섬유 먹으며 변도 무르게보고 좌욕도 틈틈이하고있는데 노력하는것에 비하면 통증이 너무 오래 지속되고있는데 이건 또다른 질환일까요?
아무리 원장님을 완벽하게 믿지만,, 그래도 여자이기에 쉽게 찾아뵙질 못하겠네요..
ㅋㅋㅋ 내원하라하시면,, 저인거 다 들통나는데...또 걱정이네요
좋은말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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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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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하고 편해야 하는데 자꾸 불편한 점이 생기는군요. 변이 굵고 단단하면 항문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좋아지지만 자꾸 반복될 수록 회복이 느리고 나중에는 이것 때문에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라서 좀 늦게 낫고 있는 것 같은데 무른변을 보고 배변 전후로 더운물 좌욕을 하시면 며칠내 좋아질 것입니다. 좀 더 해보시고 그래도 계속 불편하시면 여자시더라도^^ 병원에 한번 들리세요. 좋아지더라도 자꾸 재발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니 무른변을 볼수 있도록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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