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구
수술은 3월 쯤 했습니다.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치열때문에 수술했는데 치핵도 조금 있어서 같이 수술했습니다.
수술 정말 편안하게 잘해주셨구요...
수술중 이것 저것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긴장이 덜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통증이 거의 없더군요.
마취할때 약간 아픈거 하고 마취 깰때도 치질때문에 아픈것보단 훨 덜하더군요
간호사 님들도 친절하시고~
치질 때문에 5년넘게 엄청 고생하다가 수술했는데 진작할껄하고 후회했습니다
민간 요법으로 고친다고 훈증제랑 이것저것 돈도 많이 들어갔는데 수술이 훨씬 저렴하고 시간도 하루면되고.. 그동안 낭비한 돈과 시간이 넘 아깝네요.
어째뜬 아프지 않게 잘 치료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