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도 안 되고 해서 어머니 손에 끌려 한의원에 갔더랬습니다.
한의사께서 누워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두 손으로 여기저기 눌러 보시더니 장쪽이 딱딱하다고 하시며 체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누를 때 아픈 곳도 있고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곳도 있길래 걱정이 되는데요, 장 쪽에 딱딱하게 굳은 부분들은 왜 그러건지 병원에선 어떻게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전 아직 한의원은 잘...모르겠어서요^^ 편견이 있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