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8883명이 
수술 다음날 퇴원
무료상담센터 070-7098-4947

질문과답변 보기

HOME > 고객마당 > 질문과답변 > 보기

등록자문현아

등록일2005-01-07

조회수14,996

제목

서른은 훌쩍 넘긴 노처녀이온데...

저는 마흔을 바라보는 노처녀입니다...
다행히 곧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걱겅거리가 하나 있어서 창피를 무릅쓰고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좀만 신경을 쓰면 화장실을 밤새 들락거립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좀 마셔도 다음날 화장실에서 기운이 다 빠집니다...

이제 곧 결혼하면 좁은 집에서 남편과 살을 맞대고 살아야 할텐데
이런 저에게 남편이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요...?

선생님, 제겐 일생이 걸린 문제이옵니다. 제발, 답변 좀 해주세요, 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문현아

| 2005-01-07

추천0반대0댓글


안녕하세요.

과민성대장증상 때문에 불편을 겪고 계신 듯 합니다. 이 병은 장이 예민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치시킬 방법은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건강에 해가 되는 일도 없기 때문에 잘 관리하면서 지내시는게 최선입니다.

먼저 원인이 되는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증상을 악화시킨다면 술을 드시지 않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사회생활하느라 음주를 피할 수 없을 때는 과민성대장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복용해서 일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과민성대장정도가 서로간의 사랑에 장애가 될 수는 없을 겁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팸방지코드 :
번호 제목 등록자 등록일 조회수
83 식이섬유제(건강기능식품) 댓글1

김병관

2005.01.08 20,641
82 치열인것같은데요 댓글1

qwe

2005.01.07 14,727
81 서른은 훌쩍 넘긴 노처녀이온데... 댓글1

문현아

2005.01.07 14,997
80 속옷에 가끔 실수를 하는데... 댓글1

훈이 엄마

2005.01.07 14,881
79 만성변비 댓글1

김지영

2005.01.01 15,796
78 거의 다 나은것 같은데요... 댓글1

김용시

2004.12.29 16,051
77 궁금... 댓글1

김모씨

2004.12.23 14,820
76 치열 댓글1

김병관

2004.12.23 15,438
75 치질땜시~ 댓글1

이세창

2004.12.22 16,456
74 대변볼때,피가 많이 나옵니다. 댓글1

bbbbb

2004.12.21 16,181
하단로고

서울항외과  / 대표 : 윤상기 / 사업자등록번호 : 314-91-17994 /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81-12 우리클리닉 7층  /
TEL : 042) 531-0002  /  Fax : 042) 531-7117 / Email: yuns65@naver.com
Copyright (c) 2013 slhang.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