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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문현아

등록일2005-01-07

조회수15,221

제목

서른은 훌쩍 넘긴 노처녀이온데...

저는 마흔을 바라보는 노처녀입니다...
다행히 곧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걱겅거리가 하나 있어서 창피를 무릅쓰고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좀만 신경을 쓰면 화장실을 밤새 들락거립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좀 마셔도 다음날 화장실에서 기운이 다 빠집니다...

이제 곧 결혼하면 좁은 집에서 남편과 살을 맞대고 살아야 할텐데
이런 저에게 남편이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요...?

선생님, 제겐 일생이 걸린 문제이옵니다. 제발, 답변 좀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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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아

|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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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민성대장증상 때문에 불편을 겪고 계신 듯 합니다. 이 병은 장이 예민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치시킬 방법은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건강에 해가 되는 일도 없기 때문에 잘 관리하면서 지내시는게 최선입니다.

먼저 원인이 되는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증상을 악화시킨다면 술을 드시지 않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사회생활하느라 음주를 피할 수 없을 때는 과민성대장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복용해서 일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과민성대장정도가 서로간의 사랑에 장애가 될 수는 없을 겁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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