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8876명이 
수술 다음날 퇴원
무료상담센터 070-7098-4947

질문과답변 보기

HOME > 고객마당 > 질문과답변 > 보기

등록자ㅠㅠ

등록일2004-12-10

조회수16,181

제목

병원가기 무서워서...

저는 20대초반 여성이에요..
너무 챙피한일이지만...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1주전부턴가 갑자기 배변을 보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한 20분을 봤나...했는데...정말...무슨 속살이 걸리는듯 하면서
배변이 나오는게 너무 아팟어요. 분명 변비는 아니었구요~ 단지
항문에서 나올때 아픈거였는데요...
원래 변비는 없어서...치질 걱정 안했는데..
어제 밤 항문이 이상해서 만져보니 안에살이 밀려서 나와있더라구요.
손가락이 쑥 들어갈 정도로 ...ㅠ
그래서 거울을 보니까 꽃모양처럼 두개가 폈어요.
되게 쪼그만데..한 4~5미리 정도 되는것 같아요 보기엔...
이게 치핵 맞죠?? ㅠㅠ여기저기 자료보니까 검푸른 빛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분홍색살이에요...입술같이 야들야들한...
이게 많이 심각한건가요? 아직 심한단계는 아닌거죠?ㅠㅠ
ㅠㅠ 너무 갑작스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병원은 가야할거 같은데...막상 가려니까 겁이나고..
민망하기도 하고....정말..이일을 어찌할지..막막합니다.
예기는 들어봤지만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20대 여성분들도 수술들 하시나요..?ㅠ
수술...분위기 무섭나요...
전 수술분위기 심하게 공포증있어서...잘해낼지 모르겠어요
벌써부터 병원갈 생각에...다리가 후들거리네요...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ㅠㅠ

| 2004-12-10

추천0반대0댓글


안녕하세요.
검푸른 빛이라면 혈전성 외치핵이고 분홍색살이라면 내치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장실에서 오래 힘을 주게되면 치질에 의한 증상이 악화되게 마련입니다. 일단 절대 화장실에서는 오분 이내에 일어서도록 하세요. 과일과 야채, 물을 많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 과로와 음주를 피하고 더운 물 좌욕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며칠 지나도 호전이 없으면 병원에 나오세요.
이십대 여성도 심하면 수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팸방지코드 :
하단로고

서울항외과  / 대표 : 윤상기 / 사업자등록번호 : 314-91-17994 /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81-12 우리클리닉 7층  /
TEL : 042) 531-0002  /  Fax : 042) 531-7117 / Email: yuns65@naver.com
Copyright (c) 2013 slhang.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