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022년 12월?쯤에 지금과 비슷한 증상으로 진료 받았었는데요.
그때 치질이나 치열은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쩌다 변이 딱딱하게 나오면 항문피부 일부분이 붓는 경우가 있고 이번엔 지난번 진료 받았을 때처럼 딱딱한 변으로 인해
항문 주름피부 하나가 부어서 만져지는데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데요.좌욕만 해도 되나요? 아니면 염증예방과 더 빨리 가라 앉히기 위해 약국에서 파는 연고 (푸레파인 마일드) 알란토인, 리도카인,클로르헥시딘 연산염,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이런 성분 있는 연고를 발라 줘야 하나요?
그리고 스쿼트 동작이나 머리 감을때 무릎을 구부리고 등을 편 자세도 항문에 안 좋나요? 지난번에 이 자세로 머리 감으니 하체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다음날 항문이 붓고 뻐근한 증상이 며칠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