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치질을 달고 살아서 4기 치핵 인 것 같습니다.
밀어넣어도 안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작년겨울에도 치열로 고생하여 진료를 받은 적 있었는데요,
직장이 주말에도 나가고 야근이 잦고 출장이 잦은 스타트업이라 수술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번년 1월 부터 4월까지 통증에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4월 이후에는 나아버려서 아 만성은 아닌가 했는데
매번 변볼때마다 통증이 심하고 엄청 심한통증이 동반하는 날은 피도 많이 보았습니다.
11월 말쯤 갑자기 또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좌욕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고 또 치열이 찾아온거같은데
저정도면 만성치열인가요?
변볼때 통증과 12시방향이 엄청 부어있고 치핵을 밀어넣을때 잠깐 통증 이후
계속 항문이 두근두근한 통증이 있습니다.
헤모렉스는 구입을 했으나 파사렉트는 구하기가 힘드네요ㅠㅠ 수술없이 진료후 처방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