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 오른지 3일 됐는데 자다가 도저히 아파서 잠이 안와 이렇게 상담글올립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항문 앞쪽으로 도토이알 만하게 튀어나왔는데 처음에는 딱딱하다가 몇일 지나면 말랑말랑 하다가 없어졌거든요...(참을만한 아픔이였고여)
그런데 이번에는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커졌고요 잠자기 힘들 정도로 아프네요....찾아보니 혈전형 외치핵 증상과 같긴한데....ㅠ.ㅠ
어제까지는 딱딱했는데 오늘은 딱딱한 부위와 말랑 말랑한 부위로 나뉘었습니다
수술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지난번 처럼 자욕하면 나아지는지..
수술하면 몇일이나 걸리는지? 수술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PS: 조금전에요 잠이 안와 좌욕하고 누워 있는데 항문 주위가 축축해서
보니까 엄지손가락 만한부위가 터저서 피고름이 흘러나왔습니다.
항문으로 나온건 아니고요 튀어나온 부분중에 항문 앞쪽으로 하두 걸어 다녀서 그런지 쓸려서 조금한 상처 부위가 있었거든요 거기에 곪아서 터진것처럼 되서 검은 빛갈의 피고름이 나와서 다 짜냈습니다.
응고된 피도조금 나오던데요ㅜ.ㅜ 지금은 딱딱한곳 조금 남았습니다.
침대에 안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훨씬 편해졌고요.아픈것도 들하고 아까보다 정말 편해 졌습니다.......어제 보다 좀 편하게 활동할수 있게 되서 넘 좋긴한데 !! 괜찮은 건가요?? 병원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