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전에 방문한 김정엽학생입니다.
치루증세인것 같아 방문했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이상이 없다고하셔서
마음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그리고나서 오후에 변을 봤는데 약간 설사처럼 봤습니다.
그런데 여지없이 갈색 기름같은 (물에 둥둥 뜹니다) 방울들이 넓게
퍼져있더라구요... 냄새도 조금 변과 다른것 같구요...
혹시 직장외에 대장등에서 발생하는 다른 병일 수 도 있을까요?
이러한 물에 둥둥 뜨는 방울들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요.
단순히 묽은 변이라면 다행이지만 변이라면 가라앉을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