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이..3년전에 걸렸어요... 아침에 20분정도 앉아서 고의적으로 변을 보려는 습관때문이죠...한..1~2주하니까 걸렸거든요..그래서 우선 한의원을갔어요.. 한의원에서 정맥혈 잘 순환되게해주면서 변을 묽게해주는 약을 지어줬어요..항문에 부담도없이 변이 나올수있게해준다는..그걸먹고..
효과가 쫌있었어요...잔변감도 많이줄었었구요...그런데 지금 3년이 지났
는데도 약을 안먹는데도 변이 묽게나와요..우유같은걸 먹을경우 거의
설사를하구요..3끼 잘 챙겨먹는데요...그럴경우는 변이..2~3덩어리로
물에들어가면 살짝 부서지는 변을 봐요..
병원도 많이 다녔는데요..치질끼 쪼금있는거지 별이상없다고..
그랬어요...생활하는데는 별로 불편하지않아요..단지 냄새때문에..
그게 스트레스지요..
암내는 안나요..갑자기 항문 이상일때부터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어요..
우선...제일처음증상은..항문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초기에요..
찢어지는 느낌은 거의 안받았어요..의자에 앉으면 항문이 열리는 느낌.
그러면서 항문에서 먼가가 나오는느낌이 났어요..
살짝살짝 그때는 약간 설사도 했었어요..그래서 설사도 했고그러니까
살짝 설사가 나오는가보다 생각했는데요..
그게 시간이가면서 계속 그러는게어요...휴지로 닦으면 변안묻어나고
또 방귀가 마려운데 이게 변인지 방귄지 잘모르겠어서 뀌지도 못하고
방귀를 껴도 예전엔 소리 우렁차게 났는데 소리도 안나고 픽~ 쉬~~
하는소리로 바뀌고...
정말 안되겠어서 모 병원에가서 치핵2기인데...이게 냄새의 원인이
아닐까해서 3주전에 수술을받았어요...내치핵과 외치핵 약간 있었데요
5덩어리 있는거..2덩어린크고 3덩어린 작은건데..다 싹 없앴데요..
그리고 치질수술후에는 냄새 난데요.. 그래서 치질수술때문에 냄새가
나는가보다 싶었는데요... 3주가 지난지금 계속 냄새가 나네요..
아직 외치핵 한건..상처가 남아있는거 육안으로 보여요...
아직 아물지않은 상태이지만... 이항문을 고쳤는데도 냄새가 계속나면
어쩌죠??..어디에 문제가 있을까요,, 항문이상으로 오시는분들중에..
냄새의 원인이 거의 어디에있죠..??? 장이 나빠서 냄새가 나진않을꺼
아니에요..요즘도 의자에 앉아 있거나하면....항문에서 갑자기 어느시점
에서 축축 한느낌드 들면서..항문에서 살찍 머가 나오는느낌이들어요..
축축해진 이후에 냄새가 확~~풍겨서 주위사람들이 냄새에 고통을받아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