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살것같아요
오늘 아침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급히 나오느라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대로 못 드린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제야 정말 화장실 가는게 무섭지가 않네요
전에는 배변을 시원하게 볼수 없어서
일부러 밥도 조금씩 먹고 스트레스도 엄청나게 받았는데
수술후엔 정말 사람 사는거 같이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특히나 친절했던 의사선생님과 간호원 분들께 감사드려요
더욱 번창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