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대장암 검사 병원 추천을 하기에 생각하다가
갑자기 치루환자 남편을 정상인(?)으로 만들어주신 원장님 생각이 나서
늦게나마 감사인사 한 글자 적고 가려합니다.
치루발견 이후 다른 병원에서 수술과 재발 또 재 수술을 거듭하던 남편이
선생님의 꼼꼼한 손길을 거친 후 지금 수술 3년차 아주 정상적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
(세상이 달라졌다고~^^)
수술 후 또 재발할까 노심초사하던 남편도
요새는 고통없이 잘 지내며 편안해하는 모습을보니 선생님께 참 많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꼼꼼하고 편안한 진료에 항문외과지만 특별히 부끄러움없이
편안하게 진료 잘 받았고
두 엉덩이 똑바로 못앉던 남편 이제는 정상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치루로 다시 진료받는일은 없기바라며ㅎ
조만간 대장암 검사하러 찾아뵐께요.
그 때도 편안한 진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