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려고 어제 예약하면서 증상 쓰는 곳에 형식적인 걸로생각하며 몇자 적었었습니다. 증상만 적어놨는데 아침에 원장선생님께서 전화를 친히 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더우기 증세가 밤세 호전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지말라 하시는데 믿음이 확 생겼습니다. 아프면 안되겠지만 앞으로 아플 때 갈 수 있는 믿음가는 병원이 생겼다는게 마음이 놓입니다.
등록일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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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려고 어제 예약하면서 증상 쓰는 곳에 형식적인 걸로생각하며 몇자 적었었습니다. 증상만 적어놨는데 아침에 원장선생님께서 전화를 친히 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더우기 증세가 밤세 호전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지말라 하시는데 믿음이 확 생겼습니다. 아프면 안되겠지만 앞으로 아플 때 갈 수 있는 믿음가는 병원이 생겼다는게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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