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아래글 답 달아주셔서 궁금증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저는 수술후 먹으라는 약과 섬유질 많은거 챙겨먹고 좌욕도 하고 다 했는데. 왜 상처가 더디게 나아가는 걸까요? 이게 혹 의사가 수술을 잘못해서 더디게나아갈 확률이 있는건지요? 자꾸 그런쪽으로 생각이 들어서요ㅜㅜ 아니면 사람마다 스트레스받고 앉아서 일해서 그런건가요ㅜㅜ 시간마다 일어나서 나름 관리 잘 해줬거든요..난중에 나아서 피부꼬리 제거하는 수술을 그 의사분한테 맡겨도 되는건지..괜히 더디게 낫는 이유가 수술이 잘못되서 그런거 같고 또 수술했다 꼬리가 남을수도 있을꺼 같고. 넘 불안해서요ㅜㅜ 선생님! 사람마다 관리잘해도 더디게 나아 피부꼬리가 좀 남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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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수술한 상처는 대부분 한달정도 후 낫게 되는데 상처가 더디게 나으면 그 상처 주변으로 살이 자라나 피부꼬리가 남게 됩니다.
만약 지금 상처가 다 나아서 피나 진물이 멎었다면 피부꼬리를 제거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수술하신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