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 5월 서울항외과에서 치질수술을 받은 56세 남성입니다.
저의 경우는 약 10년전 대전 모 외과에서 치질수술을 받은 후 재발되어
2차 수술을 받은 경우입니다. 척추마취 후 24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소변도 요도 호스를 통하여 배출했던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약 4박5일의 대전 모외과의 1차 치질수술. 그리고 끔찍스러운 치질 재발. 그것과 너무 대조적인 서울항외과의 믿기지 않은 1박 2일의 치질수술법. 치질수술 중 약간의 거북스러운 처치를 제외하고는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의 치질수술후의 통증. 사람마다 통증에 대한 견디는 정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진통제 없이도 참을 만한 것 이었습니다. 하여튼 현재 저는 서울항외과의 치질수술법에 만족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통증과 처치에 고통 받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