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이
망설이고 망설이다보니 병이 심해졌답니다
인터넷으로 상담하고 예약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선 혹여나 어색하지 않게 세심한 배려로
수술하시면서도 말을 걸어주셨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수술하기전 혈관이 잘 보이질 않아 간호사님을 긴장시키기도 했지만..
수술시간도 남들보다 길었고 통증도 심하여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헌데 수술후 회복시간이 흘렀는데 처음부터 부어오른 부위가 갈아앉지
않아 다시 수술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을 하고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수술인데도 긴장이 되었지만 성의껏 대해주셨고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회복도 빨라 일상생활을 합니다
일주일후 올수있음 와보라고 하셨는데 일이 많이 바빠 가보질 못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던 마음도 전하질 못해 이렇게나마
넘넘 감사하다고 전한답니다
두번씩이나 처음처럼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덕분에 말못할 고통에서 벗어나서 새생활을 하는 기쁨을
얻었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의술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