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나고 피곤하면 묵직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싫어 눈 딱 감고 수술하겠다고 맘 먹고, 한달동안 치핵에 대해 공부하고 병원에 대해 알아보고 결국 서울 항외과를 선택하였습니다.
재발이 무서워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과 원장님이 작성해 놓은 글을 보니, 결국 모든 것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이었네요...통증은 있지만
솔직히 수술이후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이 4일째인데 통증은 많이 가라앉고 점점 일상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점점 진물도 줄어들고 있고, 통증도 많이 없어지고 좋습니다.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밥도 맛나고 병실도 1인실이라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서울항외과 일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