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
수술 한지 한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결과는 200% 대만족입니다.
만성 치열증상이었는데,
근데 이상하다고 느낄만큼 원장님이 하라는데로 만 했더니 전혀 아픈것이 없더군요. 마취,수술, 마취풀림, 첫대변, 지금까지 아프지 않더군요.
수술이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데, 그냥 치료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구요) 부담없이 증상이 있다면 빨리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 공부를 하느라 참고 또 참았는데(약 1년간) 매우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입원실과 친절한 원장님, 간호사를 믿고 빨리 치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