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후 1주가 좀 넘어서면서 부기때문에
만져지는 크고작은 깡아리게 너무 성급한 나머지
다시 재수술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염려아닌 염려를
하였었는데 진료를 받고 원장님께서 2-3주지나면
괜찮아 질거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안도하고 열심히
좌욕을 하였는데 정말 일주정도 더 지나니 항문이
아주 자연스럽게 닫혀진다랄까요.
만져지는게 거의 없어졌습니다.
괜한 걱정을 했었나 봅니다.
이번 토요일이 2주째 진료를 받으려 가는 날인데
그냥 안가도 될듯 싶은데 특별히 이상없으면
안가고 담에 이상있으면 진료 받으려 가도 될까요?
대장검사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수술전에
받으려 했었는데 통증이 심해서 안해주셔서
못했는데 언제쯤 해야 가장 좋을지요?
전 암튼 수술하고부터 그다지 아프거나 통증이 별루없었고
4일쉬고 그다음날부터 앉아서 하루젱일 근무하는데도
그다지 불편하지 안했고요.
3-4일만에 가려움이 심해 젬 신경이 쓰였는데
그것도 회복단계의 증상이라하여 걍 참았더니
아주 깨끗하게 상처가 아물고 대변보는데는
수술전보다 훨씬 수월하여 너무 행복합니다.
원장님 수술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