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방에서 (학교관계로)...수술후 열흘정도 되었어요.치질3-4기
선생님...수술후엔 배변이 한 3일 잘되었는데 그 후로 몇일째
변의는 느껴지는데 가보면 화장실간게 후회스럽웠어요.힘만주고
상처에 무리만 주고 나온듯해서.
변비에 걸렸는지..식이섬유도 먹고 있는데.
1.매일 1회 이상 꼭 봐야하는 건가요?
2.변의가 느껴질때 마다....힘을 줘도 되는 것인지..참아야 하는 것인지
3.변에 피가 좀 묻어 나오는데 ...상처치유가 늦어진걸까요
4.배변하기 편하려면 기간이 어느정도 걸릴까요?
5.병원에서 퇴원시 연고를 처방해주는데 계속 발라야 하는지.
죄송해요. 서울항외과에서 받은것도 아닌데 대전사람이다 보니 고향이 편하네요.수술받은 병원에 외래하기가 좀 힘들어서...
등록일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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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 2008-03-11
안녕하세요.
매일 변을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오래 변을 보지 못하면 딱딱해져서 저절로 배변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이삼일이상 배변을 못했다면 관장을 해서라도 배변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변에 피가 묻어날 수 있는 시기이고 배변이 편해질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술의 크고 작음과 배변습관의 좋고 나쁨에 따라 편해지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연고는 처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처 치유에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답이 다 되었는지요?
관장을 해서도 변을 보지 못하면 수술한 선생님께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