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서울 연신내에서 치질수술을받고난뒤 얼마후 피부꼬리도 생겨 제거하고
그뒤로 몇개월뒤 대변을볼때면 항문에서 피가나고 대변 보기어렵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무심코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않았으니 그려려니 했었는데
이게 몇년이지나도 2틀이상된 대변을볼때면 보는것도 힘들고 힘을조금만 줘서 대변을 보게되면 항문이 찢어지고 피가 나는 상황이 반복이되고있었습니다.(엄청심하게 찢어지는것은아니지만 피가한방울정도나오고 통증은 2~3일 지속되는수준의 통증)
그리하여 2016년도에 서울의 항문전문병원인 서울 송도병원에서 원장님에게 치열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지금까지 호전되지않고있고 치열수술전과 별반 차이가없거나 더 안좋아진것같기도합니다.
배변습관도 좋아질려고 노력해보았고 대변자세도 바꿔보고, 식습관도 개선해보고하였으나
개선은 없었습니다.
다른병원 3~4곳을 가봤지만 다들 수지검사를 해보시고 항문협착이나 전혀 좁지않다고만 말씀하시니 저또한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문 점막자체가 치질수술하면서 많이 없어진것으로 인한것같기도합니다. 항문사이즈는 괜찮지만 괄약근이 벌어지지않고 점막도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이상황을 개선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알고싶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