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장모님 이야기입니다.
직장암 수술 받고, 요양중이신데. 앉아있기 조차 힘들고 누워 있어도 아플 만큼 고통이 심하다 하시는 상황입니다.
설명을 듣자하면, 직장암 수술 후 봉합한 부위가 아니라, 항문쪽인 듯 하네요.
서울대병원 박규주 교수님 통해 직장암 수술 받으셨고,
대장 내시경 통해서 치질 소견 받으셨는데 수술을 했으면 하시네요.
좌욕을 할만 큼하고 약도 드시고 하는데 차도가 없으셔서 배변이 힘드니 드시는거 자체를 무서워하세요. 항문 주위가 다 헐어서 화장실 가는거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직장암 수술과 상관없이 진찰과 진료를 장모님께 권하고 있는데,,괜찮을까 해서 미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