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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SUN DEVIL

등록일2021-01-07

조회수14,974

제목

증상 상담드립니다.

10년전쯤 변을 보다가 빨간 선홍색 피가 나와서 근처병원갔다가 내치핵이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권유하셨지만 충분한 휴식과 좌욕으로 많이 좋아져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5년전쯤 항문이 좀 간지러워 근처 다른 병원에 가니 치질이리고 수술하자고 다시 말씀 하셨고 좌욕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좋아졌서 지금까지도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로인한 스트레스와 맨몸운동 그리고 추운 날씨때문인지 2주전 항문주변에 이물감이 느껴졌었고 (약간 튀어나온듯한 느낌) 케겔운동으로 넣어보려하니 고통이 느껴져 연고와 좌욕으로 증상을 완화시켰습니다. 지금 현 상태는 아프지는 않지만 여전히 외치핵?이라는 것이 조금 만져지고 최근에 다시 변비로 무리하게 힘을주다가 피가 나왔습니다. 피가 나온뒤로 이틀후인 오늘은 피가 나오지는 않지만 지난번 변비로 인해 항문이 많이 부운 느낌이고 약간의 따가움이 있습니다. 2주동안 치질 증상을 격으니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선생님, 이 정도 불편함은 수술을 권장하시는지요? 좌욕으로 어느정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해야할까요? 생활에 크게 불편함은 없으나 찝찝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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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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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에 두번 가벼운 불편을 겪었고 평소 불편함이 없었다면 지금 불편한 것도 일이주 안에 저절로 좋아질 것 같습니다.
과로와 음주를 피하고 무른 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세요.
더운 물 좌욕을 자주 하면 더 빨리 낫습니다.
치질수술은 만성적으로 증상이 반복되어 근본적인 해결을 원할 때 받으시면 됩니다.
평소 불편함이 없다면 서둘러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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