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부터 변비를 달고살았는데 설사배처럼 배가 엄청아파서 화장실을가면 나오지는않고 배만엄청아프고 오분에서십분정도앉아있다가 힘줄거 다주고 아주찔끔싸고 찝찝하게나옵니다. 그래서 덜싼느낌이들땐(항문에변이걸린듯한느낌)물을 왕창마시고뛰거나 줄넘기등 많이움직여서 배를 더 아프게한뒤 화장실을가면 토끼똥처럼 딱딱했던 변이 살짝 묽어졌는지 새끼손가락 두마디정도되는 꾸덕꾸덕한 작은똥하나싸고 시원함을느낍니다. 근데 이번에도 거의 못싼지 4-5일정도 그랬던거같아요. 계속안나와서 화장실에앉아서 힘주고 못싸고니오고 계속반복을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항문이 아프길래 저녁에샤워할때봤더니 변이아니라 항문이 부어있었습니다 그걸보니까 갑자기 더 아픈거같아서 오늘 약국에서 먹는약 바르는연고를사서 먹고 바르고 핫팩까지붙여놨습니다. 만져보면 딱딱한데 인터넷 쳐보면 치핵 이라고하는데 크기는 얼굴에올라오는뾰루지크기정도 되는것같습니다. 너무민망하고 수치스러워죽겠습니다 근데 너무 불편하고 자꾸 신경쓰이고 아프고하니까..안그래도 변비인데 이거때문에 더 변을 못보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어떻게하면좋을까요..병원은 도저히 민망해서 이렇게글올립니다..미치겠습니다..좌욕기주문해서 내일부터 할예정입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