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때 변비가 너무 심해서 힘을 주다가 나와버렸어여..
지금은 25살이니까 벌써 6년정도 되었네여...첨엔 아픈건 몰랐는데 점점 발전해서지금은 배변시 피가 날때도 있었고 너무 아파서 배변보기가 두려울정도였거든여.그런데 요즘은 배변시 아픈것은 덜한데 손으로 밀어넣어도 그때 뿐이고 항상 튀어나와 있어 보기도 싫고 이 혹을 때어 버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결혼도 앞두고 있어 없애 버리고 싶은데...토요일과 일요일날만 쉴수 있어서 월요일엔 정상출근을 해야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이번주 토요일날 수술을 하고 싶은데... 어떻해야 할까요?
참 비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