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때부터 항문 주위에 살덩이가 나왔지만
별 불편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둔해서 그런지 가끔 대변보다가 피가 나도 별 아픔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고 하다가 몇개월전에 다른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치질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잘 모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너무 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무슨 꼬리도 아니고..ㅡㅡ;;
결혼 할 때가 되서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수술 후 회복기는 얼마나 걸리나요?
흉터는 많이 남나요?
치료받으러 갔을 때(다른 병원) 원장 선생님은 수술을
권장하지는 않으시던데.... 다시 재발하거나 혹시 내치질로
변질 될 수 있는 건가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