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서울 항외과에서 수술 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수술할때 엎드려서 한다고 하는데..
류마치스관절염으로 엎드리는 것이 어렵고 힘들답니다.
그래도 수술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진료 받으러 갈때 유의 사항은 뭔가요?
서울 항외과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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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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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질 수술에는 두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엎드리는 것이 제일 흔히 쓰이는 자세이고 임신중이거나 특별한 경우에는 애기를 낳는 자세와 비슷하게 하늘을 보고 누워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의사 입장에서는 엎드린 자세가 훨씬 편합니다만 엎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분만자세로 하시면 됩니다.
수술전 진료시 특별한 유의사항은 없습니다. 그냥 나오시면 언제나 진료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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