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8876명이 
수술 다음날 퇴원
무료상담센터 070-7098-4947

수술후기 보기

HOME > 치질수술 > 수술후기 > 보기

등록자룰루랄라

등록일2012-04-10

조회수13,819

제목

룰루랄라님의 후기입니다.

다른 분들의 수술 경험담을 보면서 넘 부러워 했는데, 드디어 제가 수술 경험담을 쓰게 되었네요.^^
전 고질적인 설사로 치핵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도 별 불편함 없이 지냈는데, 남편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차갑고 딱딱한 의자에 앉았다가 엉덩이가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T.T)
너무 아프고 불편해서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열심히 인터넷으로 병원 검색을 시작하였고, 의사선생님의 친절한 상담 답변과 수술후기가 마음에 들어 서울항외과로 오게되었습니다.

상담후 바로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을 받았는데요. 전 치핵이 심한편이라서 다른 분들보다 약간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아요..
마취를 해서 수술하는 동안은 정말 하나도 안 아팠고요. 마취가 깨면서 슬슬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의사선생님께서 치핵이 심해서 통증이 있을 거라고, 진통제를 맞으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다행히 진통제 한 방으로 많이 편해졌습니다.
하루만 입원하고 퇴원해서 정말 신기했어요. 주변에서 수술하러 간다고 하니까 3일은 입원해야 한다고 다들 걱정하셨거든요.

여하튼 수술후 배변시 약간의 고통스러운 1주일을 보내긴 했지만 좌욕을 열심히 하면 고통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지금은 수술 받은지 2개월이 지났고,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 제가 치핵이 심해서인지 피부 꼬리가 남아 제거수술을 해서 또 열심히 좌욕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도 부끄러워서 못 드리고 왔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서울 항외과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관리자

| 2012-04-10

추천0반대0댓글

안녕하세요.
보통 3군데 수술을 하게 되는데 좀 심한 편이어서 네군데 했던것으로 기록되어있네요. 피부꼬리가 하나 남아서 간단히 제거했는데 모양도 잘 아문 편입니다.
며칠간 좌욕에 신경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스팸방지코드 :
하단로고

서울항외과  / 대표 : 윤상기 / 사업자등록번호 : 314-91-17994 /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81-12 우리클리닉 7층  /
TEL : 042) 531-0002  /  Fax : 042) 531-7117 / Email: yuns65@naver.com
Copyright (c) 2013 slhang.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