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광은
5주 전, 고민과 걱정 속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해 보곤 이 곳을 찾아 수술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제는 수술 경과가 좋아 산뜻한 쾌변과 좌욕의 즐거움으로 하루 하루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지요.
친절하고 성의있게 치료를 담당하셨던 원장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저 역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늦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질 등으로 고생하고 계실 또 다른 분들을 위해 간단한 글을 올립니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치질 3기로 수술 후 통증 등 예상되는 많은 어려움으로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수술 후의 통증이나 배변 시의 고통 등은 심하지 않았고, 다만 수술 당일 봉합이 덜된 부분이 있어선지 밤새 작은 출혈이 있어 다음날 아침 보완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주일 쯤 지난 후, 배변시 출혈이 계속되었는데 너무 힘을 준 것이 원인이었지요. 수술 후 출혈이 있다면 바로 알려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