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읽어보니, 저도 결혼전부터 항문 꼬리가 조금 있었던거 같으네여... 근데 아기낳고 조금 더 나왔고...근데 그때는 아프다거나 그 어떤 증상도 없었어요!! 그래서 굳이 집어넣거나 하진않었거든요..!
근데 작년말정도부터 신경쓰고 피곤했더니 한번 부어서 쓰리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부터 한번씩 집어넣고, 근데 그때도 담날되닌깐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올 5월말경부터 장염이 걸렸었거든요..!!
한달넘게 약먹고 치료하고, 현재 그로인해 약은 먹지않지만, 완전히 낳은상태는 아니예여.. 의사선생님이 과민성으로 갔다고 계속조심하라하더군요..!!
근데 그때문인지 지금 항문이 많이 붓고 쓰라려요..
계속 집어넣고는 있는데.. 다시나오고.. 붓기가 안가라안는거같아요..
그리고 그 부운부분에 꼭 여드름 곪은것처럼 한개가 볼록 올라와있어요
그것땜에 더 쓰라린것도 같고....
그리고 제가 지금 둘째를 준비중인데.. 수술후에 아기낳으면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요..??
그냥 치료만받고 아기낳은후에 수술하는게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