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글을 남겼다가, 이 곳이 좋다는 추천을 받았습니다.
33살 주부입니다.^^
7년 전 쯤, 치열이 있었기때문인지
항문에 꼬리살이 있구요.
3년 전 임신 때, 설사를 하면서 심한 치질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변을 누고 나면 치질이 나와서 손으로 넣어야 합니다.
수술하려고 보니,
칼, 묶는 거, 레이져.. 등이 있던데요.
어떤 방법으로 시술하시는지요..
또..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당일 진료와 함께 수술이 가능한지, 마취는 어떤 건지, 진통제는 약인지, 주사인지도 궁금합니다.
입원은 몇 일 인지두요.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여러 얘기가 있던데요.
사람들 말로는,
칼로 하는 것이 재발이 없다고도 하는데,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도 하구요.
묶는 방법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레이져로는 뿌리까지 잘라낼 수가 없다는 분도 있고..
뭘 믿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