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고 가끔 변을볼때마다
항문에 동근란것이나서
자꾸 신경이 쓰여요.
휴지로 닦을때 그 동그란것때문에
너무 아파요.
저는 학생시절부터 변비가심했어요
아침엔 시간때문에 끼니거르는거 수도없었고
그래서 제시각에 밥안먹고 늘 가게가서
빵사먹었구요. 스트레스에 변볼시간도
마땅히 없다보니 마음이 늘 불안하고
아침엔 배가 아팠고
수업시간에도 변비로인해 배가아팠어요.
변을보고싶지만. 쉬는시간이 늘 10분인지라
변비인 제겐 충분한시간이 못되서 늘.. 변을못보고
병원을 자주갔어요. 변비가 만성변비가되버려서는
병원에 안갈수가없을 지경이 되버린일이 많았어요.
지금은 변보는데 부담없이 시간이 적절히있긴한데요..
자취로인해 밥은 스스로챙겨먹어야하다보니
막 아무거나 대충 먹고 떼우고 변비에 장도안좋아서
매일 배도 더부룩하고 했지만 이러면안되겠다싶어서
최근에 양배추에 . 장에좋은 요구르트에 꾸준히 먹었어요.
매실도 매일 마시고. ! 그래서. . 변을제때는아니여도
드디어 변을보았는데.. 아 평소에도 변볼때 동그란게
생겼는데요. 별 신경안썻는데 ..
오늘도 그러네요. 평소엔 변비가심해서
변볼때 변기통이 피범벅이 될지경이였지만 이번엔
장이안좋아 설사를.. 했는데요.. 그 동그란게 나왔어요.
이건 대체 ..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