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한번, 2년전에 한번 치질이 발생한후 좌욕을 해주니까
잘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지냈는데,
며칠전 좀 무리하게 일을 했더니 치핵이 삐져 나온 것 같아요.
재발이 없으려면 수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수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좌욕 및 안정을 취하려면 집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대전에서 수술 받고 집으로 내려가는 것은 괜찮을까요? 버스로만 3시간 넘게 걸리는데 말이죠.
아참, 그리고 제가 거의 매일 수영을 하는데 수영장 물이 좀 차거든요? 이게 치질에 좋지 않을 수 있나요? 이후에 좌욕을 충분히 해주거나 목욕탕에 어느정도 들어가 있으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