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된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생업에 종사하시다가
올 초부터 2살된 손자를 돌보고 계십니다.
작년까지는 시골에서 혼자 사셨고요.
근데, 한달전쯤부터 당신도 모르시게
팬티에 변이 묻어 있어 당황스러워 하고계십니다.
한달 내내 그런것은 아니고
그랬다가 안그랬다가 그렇답니다.
묻어 있는 변의 형태는 묽은 변이 팬티에 묻어 말라있는 형태로 확인됩니다.
평소에 변비같은 항문 질환이 있지는 않았구요.
변 잘 보셨는데, 요즘 요실금 증상도 있어 많이 힘들어 하세요.
요실금은 지금 현재 치료중이시고요.
이것이 변실금인가요?
이런 현상은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