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 :
1. 잦은 복통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자주 가게되고요(심할경우 하루에 5번이상도 갑니다.).
2. 설사를 자주하는 편이고 가끔 곱(점액질?)과 같은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활동이 불편하여 지사제를 가끔 복용하기도 합니다.
3. 배가 아플때는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고 차가우며, 가스도 많이 찹니다.
4. 잠을 자다가 복통으로 깨는 경우는 없습니다.
원래 장이 많이 안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전(한 10년)에 대장조영술(?) 아마 그것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진료결과 특별한 문제는 없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인것 같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이후, 복통이 있거나 아침에 화장실을 자주 가더라도 과민성이려니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전에 내려와 취직을 하고나서 더욱 심한 복통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시경을 받고자 하는데, 걱정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질문 :
1. 대장내시경의 경우, 천공의 위험이 있다고 하던데, 그럴경우 항외과에서 응급수술을 하시는지, 아니면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용종이 큰 경우에도 그럴 수 있다는 것 같은데, 그때도 1번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지요?
3. 그리고, 예전 기억에 하루전부터 약을 먹고 대장을 비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침에 이동하기가 상당히 불편하였습니다. 혹시 병원에 그 전날에 입원하여 아침에 내시경을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