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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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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항외과의 치질수술 1000례

2004년 6월 개원이래 2006년 9월 12일 2년여만에 1000례의 치질수술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수술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서울항외과 치질수술의 대강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1. 환자와 질병분포.

* 평균나이는 36.9세였고 남녀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537:463)

* 1000례중 치핵이 768례로 가장 많았고 치루 122례, 치핵과 치루가 동반된 40례, 치열 70례가 있엇습니다.


2. 마취와 입원기간, 통증관리.

* 모든 환자에서 미추마취를 시도하였고 해부학적으로 미추마취가 가능하지 않았던 52명의 환자에서 척추마취나 국소마취로 수술하였습니다.

* 입원기간은 일박이일을 표준으로 하였고 입원기간을 연장하기를 원했던 31명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술당일이나 수술다음날 퇴원하였습니다.

* 처음 450명의 환자는 거의 대부분 무통기를 달고 퇴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무통주사기를 갖고 생활하는 불편과 추가비용을 줄이기 위해 그 이후로는 항문에 직접 무통처치를 하고 증상이 심한 환자나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심한 환자에 국한하여 선별적으로 무통기를 달았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약 87퍼센트(479/550)의 환자는 무통기를 달지않고 퇴원하고 있습니다.


3. 수술후 경과와 합병증

* 수술 후 평균 2.5번 외래를 방문하게 되고 20일째 치료가 종결되게 됩니다.

* 4.5 퍼센트의 환자는 치유가 지연되어 수술 후 2달이상 상처가 계속되었고 이중 40퍼센트(17명)은 치유촉진을 위해 내괄약근절개술을 시행받았습니다.

* 2.5 퍼센트(25명)의 환자는 수술 후 보기 싫은 피부꼬리가 남아 국소마취하에 피부꼬리 절제술을 시행받았습니다.

* 변실금은 없었고 2례에서 가벼운 항문협착이 있어 피판을 이용한 항문성형술을 시행받았습니다.



4. 결론

* 서울항외과에서는 95퍼센트의 환자가 미추마취로 수술을 받으며 97퍼센트는 수술 다음날 퇴원하게 되고 13퍼센트에서만 통증처치를 위해 무통기를 지닌채 퇴원하게 됩니다.

* 수술 후 평균 2.5번의 외래방문으로 20일째 치료가 종결됩니다.
수술 후 외래에서 진통제 주사를 맞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3일간의 투약 후에는 필요에 따라 진통제를 먹는 것 이외에는 다른 투약이 필요 없습니다.

* 약 4.5퍼센트의 환자는 두달이상 상처가 낫지 않는 치유지연이 오며 2.5퍼센트는 수술 후 흉터를 제거하는 췌피절제술을 받게 됩니다.

* 변실금은 없었으며 2례(0.2%)의 항문협착은 피판이식술로 해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서울항외과의 치질수술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았습니다.

2004년 개원이래 입원기간과 투약, 외래방문횟수를 최소화하여 환자분들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해 드리려고 노력해 온 조그만 결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모든것이 여러 환자분들의 관심과 성원 때문인 것을 잘 알기에 앞으로도 더욱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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